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개인의 식성과 취향에 따라 그저 입에 맞는 것을 먹는,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며, 정치·경제·사회·문화·역사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끊임없이 맞닥뜨려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. -김수현(식생활 교육강사·약사) 선발팀에서 탈락한 것도 괜찮았다. 왜냐하면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실망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, 그로 인해 두 번 다시 그런 느낌을, 가슴에 구멍이 뚫린 듯한 기분을 맛보고 싶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. -마이클 조던 사람은 쨈과 같이 달지만, 빵이 없으면 살 수 없다. -탈무드-화가 병이 되면 그 해독이 막심하고 병의 진행 속도가 지극히 빠르고 병세가 아주 뚜렷하여 죽음 또한 갑자기 닥친다. 화(火)는 원기(元氣)를 망치는 원흉이다. -허준 [동의보감] 자는 범 코침 주기 ,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위험을 부른다는 뜻. 남자는 먼저 집을 세우고, 들판에 포도나무를 심어 포도원을 만들고 나서 아내를 맞아야 된다. 이 순서를 반대로 해서는 안 된다. -유태격언 세상에 있으면서 세상을 벗어나라. 욕망을 따르는 것도 괴로움이요, 욕망을 끊는 것도 괴로움이라. 우리는 스스로 닦는 길을 따를 것이니라. -석가모니 철학이라는 사상 공부는 다른 각종 사상과는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점을 갖고 있다. 다른 사상은 바깥 사물을 향해 그것에 대해 갖가지 해석을 내리지만, 철학은 사상 그 자체를 향하고 있다. -짜오팅양 오늘의 영단어 - tenure : 보유 기간, 보유권, 임기, 재직A little is better than none. (조금이라도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