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업을 차별하는 것은 병든 인간이다.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다. 유기체로서의 사회에서, 한 기관이 병들면 다른 기관도 필연적으로 병들거나 약화되기 시작한다. 그러므로 직업을 차별하는 병은 망국병(亡國病)이다. -강연희 행차 뒤에 나팔 , 일이 끝난 다음의 소용없는 짓이라는 말. 사람에게는 거처하는 방이 무엇보다 소중하다. 조용하고 아늑한 방에서 거처하면 마음도 한결 즐겁고 꿈도 화려해진다. -도스토예프스키 안전하여 엄숙한 것이 경(敬)의 근본이다. -퇴계 이황 헌 갓 쓰고 똥 누기 , 이미 체면은 잃었으니 염치없는 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뜻. 오늘의 영단어 - state-appointed attorney : 국선변호인오늘의 영단어 - care for : 좋아하다, 병간호하다, 조심해서 다루다현대인은 낭만과 우정과 사랑과 모험심과 동화의 세계를 되찾아야 한다. 또 남을 돕는 일은 남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행복과 건강을 주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. 그래야 인간다울 수도, 건강할 수도 있다. -김정문 고요(皐陶), 기(夔), 직(稷), 설(설)은 요순 시대의 명신. 그 때에는 아무 읽을 만한 서적이 없었다. 그래도 저런 훌륭한 정치가 이루어졌다. 사람은 서적만을 위주로 할 것이 못 된다는 말. -잡편 뜻이 바로잡히지 못하고 마음이 끊임없이 흔들리면서 남과 사귄다면 너의 붕당(朋堂)만이 너의 생각을 닮게 되는 것이다. 공평하고 바른 사귐은 될 수 없다. -역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