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닫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,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, 금세 나서서 무게 없이 왔다갔다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. 남자는 자유로울 권리를 주장하고 여자는 기분 상할 권리를 주장한다. -존 그레이 글 못한 놈 붓 고른다 , 학식이나 기술이 모자라는 사람일수록 공연한 트집을 잘 잡는다는 말. 세상에는 네 종류의 말(馬)이 있다. 첫째 말은 사람이 그 등에 올라타고 " 자, 가자! " 하고 마음을 먹기만 해도 벌써 기운 좋게 달리며, 둘째 말은 기수가 채찍만 들어도 벌써 알아채고 달리며, 셋째 말은 한 번 채찍으로 갈긴 뒤에라야 비로소 달리며, 넷째 말은 아무리 채찍으로 엉덩작을 때려도 꼼짝도 않는다. 사람도 이와 같다. -비유경 오늘의 영단어 - advocate : 주창하다, 변호하다, 옹호하다: 옹호자, 주창자오늘의 영단어 - judgement : 재판, 판단, 비판, 의견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비바람이 있고, 사람에게는 아침저녁으로 화와 복이 있다. -명심보감 오늘의 영단어 - favorite song : 애창곡걷거나 전철 안에 서 있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내장에의 혈류량은 안정시의 30%가 감소된다. 그러므로 아침밥을 먹지 않고 위 속을 비워 놓으면 아무렇지도 않다. 그러나 아침밥을 먹으면 위장은 소화 흡수 활동을 중지할 수는 없는 것이다. 그 활동을 평소의 3할이 감소된 혈액을 가지고 어떻게 해서든지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. 이와 같이 아침밥을 먹고 나서 움직이거나 활동하거나 일하는 것은 위장·췌장·간장 등 소화 흡수를 담당하는 장기에게는 매우 괴로운 것이다. -오사나이 히로시 고추는 작아도 맵다 , 몸집이 작아도 힘이 세거나 하는 짓이 야무진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