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은 제 스스로 가는 길이 있다. 단지 그 길을 따라서 헤엄칠 뿐 자기의 의사를 쓰지 않는다. 이것이 흐르는 물에서 헤엄치는 그 이상 없는 비결이다. 공자가 여양(呂梁)에 갔을 때에 한 젊은이가 급류에서 헤엄치고 있었다. 공자가 경탄하여 그 방법을 물었다. 그 젊은이가 이런 말로 답했다고 한다. 그 경우(境遇)에 거스러지 않는 것이 인생의 생을 다하는 길이다. -장자 진정한 건강법이나 예방법이라면 이제 시원하다는 느낌이나 좋아진다는 느낌으로는 부족하다. 생명을 확실하게 연장하고 보호해 줄 수 있어야만 참된 건강법이다. -운공 김유재 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 , 하찮은 일로 같잖게 화를 내어 우스갯감이 됨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outnumber : ..보다 수가 많다, 숫적으로 우세하다, 능가하다, 초과하다오늘의 영단어 - first lieutenant : 중위개도 무는 개를 돌아본다 , [온순하기만 해서는 오히려 대접을 못 받고] 당당히 요구를 하고 나서야 정당한 대접을 받는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gamut : 전범위, 전영역, 전반글로써는 말을 다 표현할 수 없고 말로써는 사람의 의사를 다 표현할 수가 없다. 공자가 한 말. -역경 장판방에서 자빠진다 , [방심함을 경계하는 말로] 안전한 조건 아래에서도 실패할 수 있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get rid of : 제거하다, 없애다, 쓸어버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