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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	한민지 [조회 : 118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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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산꼭대기에 서 있다 해서 세속을 벗어나는 길은 없다. -임제록 영혼과 육신 사이에 유대가 존재하듯이, 육신은 그것이 처한 환경과 연결이 되어 있다. -칼릴 지브란 모든 것은 과거로 지나가 버린다. 오늘도 내일이 되면 과거가 된다. 그것을 나는 알고 있다. 그러나 나는 현재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. -앙드레 지드 나의 생활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궁핍하다. 그러나 항상 좋은 얼굴과 태도를 지니고 있다. -고시원 내 몸을 포말(泡沫, 거품)과 같고 양염(陽炎, 불꽃)과 같다고 긍정하는 자는 애욕의 악마가 쏘는 꽃화살을 쏘아 떨어뜨리고 사왕의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에 이른다. -법구경 행차 뒤에 나팔 , 일이 끝난 다음의 소용없는 짓이라는 말. 그 아들의 성품을 잘 알 수 없거든 그 아들의 친구를 보라. 사람은 친구의 감화에 좌우되기 때문이다. 유유상종(類類相從)과 같은 뜻. 순자(筍子)가 인용한 고어. -순자 오늘의 영단어 - barber : 이발사 나지 말라, 죽는 것이 고통이다. 죽지 말라, 나는 것이 고통이다. -원효 마른 나무에 좀먹듯 , 부지중에 건강이 나빠지거나 재산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.